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세기 스튜디오 (문단 편집) === 20세기 폭스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세기 폭스 로고.sv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20세기 폭스/fox.jpg|width=100%]]}}}[br][* 오른쪽 그림의 3D 인트로는 '''1994년''' 즉, 3D가 막 시작 되던 시절에 쓰이기 시작했으며 '''28년이 지난''' 현재도 배경음악의 음높이와 화면 비율차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완전히 똑같다.''' 물론 시대에 따라 CGI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라이팅이나 해당 로고의 3D 모델링등의 세부적인 면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다. 하지만 1994년 당시에는 대부분 충격이었을 것임에는 이견이 없다.] || 위의 사진들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던 20세기 폭스 로고. 20세기 폭스는 [[1935년]]에 설립됐다. 윌리엄 폭스가 [[1915년]] 설립했으며 [[1920년대]]에 주요 메이저 배급사로 이름을 떨치면서 최초의 영화 뉴스도 제작했지만 대공황의 여파로 [[1930년]]에 파산한 폭스 영화사(Fox Film Corporation)를 [[1932년]] 설립된 20세기 영화사(20th Century Pictures, Inc.)가 [[1935년]]에 인수합병하면서 두 기업의 이름을 한데 합친 것. 21세기가 되어서 회사명을 21세기 폭스로 바꾸느냐 그냥 20세기 폭스를 밀고 가느냐를 놓고 회사 안에서 논쟁이 많았는데 결국 20세기 폭스를 밀고 나가기로 했다고. 21세기 폭스사의 이름은 20세기 폭스사의 모회사였던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이 2013년에 둘로 분할 되었을때[* 이때 오프닝에서 "[[자회사|A News Corporation Company]]"자막이 사라졌다. 다만 이후에도 완벽한 독립회사는 아니어서 [[2013년]]-[[2019년]]까지는 "A 21st Century Fox Company" 또는 [[2019년]]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A Walt Disney Company Company]]"라고 쓰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었다.] 그 중에 방송사들과 20세기 폭스의 모회사가 될 회사의 이름이 되었다. 출판과 신문 사업은 뉴스코프란 이름의 새 회사로 넘어갔다. [[1953년]]에는 당시 보급을 시작한 텔레비전에 대항하여 [[시네마스코프|시네마 스코프]]를 개발, 화면비를 맞춰 대형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의 묘미를 높여, 영화 시장이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데 [[1956년]]에 세워진 [[대한극장]]을 20세기 폭스가 직접 지어준 것으로 유명하다. [[http://egloos.zum.com/nasanha/v/11007811|자세한 이야기]] [[이브의 모든 것]], [[사운드 오브 뮤직(영화)|사운드 오브 뮤직]], [[혹성탈출]]과 [[스타워즈]], [[에일리언 시리즈]]와 [[프레데터 시리즈]],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과 [[아바타(영화)|아바타]] 등 여러 작품들을 내놨고 거대한 배급망, TV시장까지 갖추었다. 한국 DVD 시장의 부진으로 2006년에는 할리우드 직배사들이 국내 DVD 시장에서 철수하는 일이 빈번했었는데 그중에는 20세기 폭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2006년 4월에는 유니버설이, 6월에는 파라마운트가 국내에서 DVD 사업을 철수한데 이어 12월 12일에는 20세기 폭스 역시도 국내 DVD 시장에서 손을 뗐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3301|#]] 2008년 마블 스튜디오가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을 필두로 영화들을 만들기 전까진 [[마블 코믹스]]의 실사 영화 제작에 상당히 활발했었다. 하지만 꾸준히 흥행한 [[엑스맨 유니버스]]를 제외하면 [[데어데블]], [[엘렉트라]], 2005년판 [[판타스틱 포]],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같은 영화들은 모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으며 흥행도 참패한 졸작들이다. 결국 데어데블과 판타스틱 포의 리부트를 계획했으나 데어데블은 프로젝트를 늦추다가 마블 스튜디오에게 영화 판권을 헐값으로 넘겼다. 엑스맨은 2014년에 개봉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비평과 흥행[* 흥행은 역대 엑스맨 영화 최고로 2억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 7억 4천만 달러 이상 흥행했다. 흥행 2위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으로 제작비 2억 1천만 달러로 전세계 4억 5천만 달러 이상 흥행했다. 평이 나빴던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는 달리 데오퓨는 평가도 좋다.]이 대박남에 따라 앞으로 엑스맨 유니버스는 폭스사가 제작 및 배급할 듯 싶다. 그러나 [[2015년]]에 개봉한 [[판타스틱 4(2015)|판타스틱 포 리부트]]는… 그러다가 [[2016년]]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을 보고 배아파했던 폭스사의 구세주 역할을 한 영화가 바로 [[데드풀(영화)|데드풀]]로 예상보다 큰 흥행을 하는 데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 데드풀이 세계적으로 7억 달러 번 것이 깨어난 포스가 20억 달러를 번 것에 비하면 당연히 적지만 데드풀의 제작비가 깨어난 포스보다 훨씬 저렴한 것을 감안하면 깨어난 포스에 버금가는 대성공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전국 331만 명을 모아 깨어난 포스(327만 명)보다 더 성공했다. 극장 애니메이션으로는 미국 [[FOX]]채널 최고의 히트 [[애니메이션]]인 [[심슨 가족]]의 극장판이 이 곳의 배급을 타고 개봉하였고, [[미국]]보다 타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아이스 에이지]]도 자회사로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블루 스카이의 대표작이다.[* 본국인 미국과 해외지역의 흥행 수입 비율이 무려 2 대 8로 미국 1억 9천만 달러, 해외 6억 9천만 달러, [[2012년]] 여름에 개봉한 4편은 미국은 시리즈 역대 최저 흥행을 기록했으나 해외흥행이 7억 1천만 달러로 전세계 흥행수입 8억 7천만 달러로 [[2012년]]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전세계 흥행랭킹 3위에 올랐다.] 2013년부터 [[드림웍스]](정확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림웍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이제 뿌리만 같을 뿐 별개의 회사다.)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계약 기간이 끝나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20세기 폭스와 계약을 맺었다. 2017년까지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을 배급했지만 2018년부터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드림웍스를 배급하기로 했다. ~~블루 스카이에 드림웍스까지, 야 신난다!~~[* 근데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할 땐 [[가디언즈(영화)|가디언즈]]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흥행하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20세기 폭스가 배급하자 모두 흥행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크루즈 패밀리 제외) 평가는 괜찮은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물론 [[CJ E&M]]이 보유한 한국 내 배급권은 변함없겠지만.~~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미국 국민 애니메이션''' 대접 받는[* 세월이 흐르면서 인기와 질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웬만한 애니메이션이 30시즌 방영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심슨 가족]]이 있으며, 그밖에도 [[패밀리 가이]], [[아메리칸 대드]], [[아처]][* 아처는 폭스 계열 채널에서 방영하는 작품이다.]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이 제법 된다. 2011년에 [[밥스 버거스]]라는 신작 애니메이션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오는 등 승승장구하는 것 같았으나 같은 해에 시작된 [[앨런 그레고리]](Allen Gregory)라는 애니메이션은 딱히 흥하지는 못했다. 디즈니의 인수 이후에는 20세기 스튜디오 산하의 20세기 텔레비전 애니메이션(20th Century Television Animation)에서 심슨 가족을 계속 제작하고 있다. [[런닝맨(한국 영화)|런닝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엄밀히 따져보면 [[황해(영화)|황해]]도 부분 투자를 받았으므로 런닝맨이 처음은 아니다.] [[20세기 폭스 코리아]] 참고. 서브사이더리로는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를 돌리고 있다. [[소니 픽처스]]의 [[소니 픽처스 클래식]],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파라마운트 밴티지[* 현재는 제작을 안한다.], [[유니버설 픽처스]]의 [[포커스 피처스]]에 해당하는 중저예산급 영화제작을 지원해주는 스튜디오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처럼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을 추진 중이다. '20세기 폭스 월드'라는 이름의 테마파크로서 [[2017년]]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1호 테마파크의 문을 열 예정이다. [[아이스 에이지]]와 [[혹성탈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등을 소재로 한다. 2호 테마파크를 한국에 건설하는 것이 추진중인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웅동지구에 테마파크 설립 MOU를 맺었다가 취소되었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16/2014071604904.html|#]] [[두바이]]에도 지을 계획이 있다. [[http://www.visualdive.com/2015/11/20%EC%84%B8%EA%B8%B0-%ED%8F%AD%EC%8A%A4-%EB%91%90%EB%B0%94%EC%9D%B4-%ED%94%84%EB%A1%9C%EC%A0%9D%ED%8A%B82018%EB%85%84-%ED%9C%B4%EC%96%91%EC%A7%80%C2%B7%ED%85%8C%EB%A7%88/|기사]] 허나 디즈니에게 인수되었으므로 디즈니랜드와 합병할 듯하다. 다만 그렇게 되면 소송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4912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